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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사 I 220 오키나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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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최초로 자신이 위안부라는 사실을 밝힌 배봉기 할머니는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일본군 수송선을 탔다. 하지만 도착한 곳은 위안소였다. 할머니는 6명과 함께 낮에는 일본군을 위해 밥과 빨래를 하고, 밤에는 위안부로 하루에도 수십 명씩 일본군을 상대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려야 했다. 오키나와에는 한때 섬 하나에 20개 가까운 위안소가 있었고, 조선인 ‘위안부’가 천 명 이상 있었다. 하지만 미군이 작성한 귀환자 명단에 조선인 여성은 147명뿐이었다. 나머지 사람들의 행방은 여전히 알 길이 없다. #일본군_위안부_피해자#배봉기_할머니#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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