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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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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날으는 홍범도 장군>
연극은 고려극장의 수위장인 홍범도가 방금 극장에 입사한 햇내기 작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일들을 회상하는 장면들로부터 시작된다. 팀명 :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 공연구성 : 연극 공연정보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6/23(일) 15시, 19시 기타 : 없음 공연팀 소개 1932년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에서 민족 예술을 수호하기 위해서 창설된 고려 극장은 해외 동포사에서 가장 오래된 전문 예술단이자 극장이다. 고려극장은 창립 이래 고려인들의 민족 문화 발원지이자 민족적 정체성을 배양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해외 동포사와 민족 예술가의 증언의 현장이기도 하다. 연극을 중심으로 노래와 춤을 추는 가무단과 사물놀이팀까지 아우르는 고려극장은 중아시아 고려극장이 85여년 존재하는 동안 300여편의 희곡들을 무대에 올렸고 연간 약 500만 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지난해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 칭호를 부여받았다. 최근에는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고려극장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여러 연극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국 공연에서는 고려인 작가 한진의 , 최영근의 , , , 카자흐스탄 작가인 아우에조브의 , 이사베꼬브의 , 솔찌예와의 등의 연극을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였고 한국의 유명한 극단들이 카자흐스탄 극장 무대들에서 공연하는 등 활발히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은 극예술에서 달성한 공로로 명예표식 훈장을 수여했다. 배우 중 5명은 인민배우, 17명은 공훈배우, 10명은 공훈 예술인 칭호와 표창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수십 명은 공훈 문화인을 배출하였다. 고려극장은 카자흐스탄의 다민족문화의 일부분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며, 이번 내한 공연 역시, 카자흐스탄과 한국 간 문화교류와 민족 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공연정보 연극은 고려극장의 수위장인 홍범도가 방금 극장에 입사한 햇내기 작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일들을 회상하는 장면들로부터 시작된다. ‘우진’이라는 의병 출신 배신자가 일본군에게 잡혔던 홍범도 부인의 가짜 편지를 기생 ‘월향’의 도움으로 홍범도에게 전달해서 회유하고 수작을 꾸민다. 일본 헌병대 야마다 대장이 홍범도를 귀순시켜 보자는 공작이다. 결국은 홍범도가 친형제처럼 믿었던 ‘우진’과 일본 앞잡이 ‘원흥’과 같은 반역자들의 음모와 홍범도 의병대를 토벌하려던 삼수읍 헌병대장 야마다의 흉계로 판명되었다. 또한 의병대원들을 위해 식량을 감추었다는 죄목으로 일본 토벌대에 죽음을 당한 ‘송씨’, ‘영희’와 사랑을 맺었던 ‘박상남 청년’, ‘우진’의 배신 결과 일본군 손아귀에 잡혀서 생명을 잃게 된 ‘최일남 의병’과 같은 선량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홍범도는 “나는 무식한 놈이지만 한 가지만은 똑똑히 안다. 내 땅을 남에게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바로 이것이 홍범도 대장이 일제 침략자들과 싸운 동기이자 의병 대원들을 이끌어간 지도 이념이며, 독립운동 정신의 근본이다. 연출의도 이역만리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에게 홍범도 장군은 백두산 기슭에서 호랑이를 잡던 명포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식민통치에 반대하여 독립 전쟁을 벌였던 전설적 영웅이다. 정의감에 충만한 의병 투쟁의 지도자였으며, 한 때 러시아 혁명 당시 원동에서 백파군을 격멸하여 소비에트 정권 수립에 기여한 상징적인 지도자이기도 했다. 홍범도 장군의 독립 투쟁을 기리기 위하여 고려극장에서는 1942년에 처음으로 문예부장이였던 태장춘 작가가 쓴 『의병들』이라는 희곡을 무대에 올렸다. 이번에 공연할 연극은 태장춘 희곡 원작을 개정 및 각색한 작품이다.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끈 공훈을 세우고 나라가 식민지로 있을 때 분연히 궐기하여 동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몸 바쳐 싸운 홍범도 장군의 영웅적 모습을 다시금 형상화 시키려 하는 것이 기본 연출 의도이다.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이 연극을 한국에서 공연한다는 데에도 특별한 의미가 부여된다. ☞ 연극 정보 보러가기
영화 <봉오동전투>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모두의 싸움, 모두의 첫 승리 봉오동 전투, 첫 영화화 영화 는 독립군 연합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첫 대규모 승리를 쟁취한 1920년 6월 봉오동 전투를 처음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원신연 감독은 한 명의 영웅이 아닌 모두가 함께 일궈낸 첫 승리의 역사, 봉오동 전투에 단번에 매료되었다고 전했다. “가슴으로 받아들이기 전 몸이 먼저 반응했다. 시나리오를 읽어내려가는 내내 소름이 돋고, 두 주먹이 불끈 쥐어지고, 일어났다 앉았다를 몇 번이나 반복했다. 내가 마치 그 시대 독립군이 된 기분이었다”고 를 처음 마주했던 뜨거운 순간을 회고했다. 당시 봉오동에는 밟고 살 땅, 농사 지을 땅, 죽어서 묻힐 땅을 찾겠다고 몰려든 전국의 이름 모를 독립군들로 가득했다. 그동안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영웅들의 이야기는 많았지만 이름 없는 영웅들을 들여다본 이야기는 많지 않았다. 는 어제 농사 짓던 인물이 오늘 독립군이 되어 이름 모를 영웅으로 살아간 시간과 그들의 승리에 관한 영화이다. 기억되지 못 했고, 한 줄의 기록조차 남겨지지 않았던 이들이 뜨겁게 저항해 쟁취한 승리가 바로 봉오동 전투이다. 원신연 감독은 “지금까지 영화들이 대부분 피해의 역사, 지배의 역사, 굴욕의 역사에 대해 다뤘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는 절망으로 점철된 시기가 아니라 희망과 용기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다. 외면하고 싶은 아픈 역사가 아니라 기억해야 할 저항의 역사다”라며 일제 강점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기록하고 싶은 열망을 전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 하나의 뜻 아래 목숨을 걸고 맞서 싸웠던 독립군들의 이야기, 그들의 첫 승전보가 8월 우리와 함께 한다. 전체 글 보러가기 ☞ 홍범도장군기념업회와 함께하는 특별시사회 행사사진 보러가기 ☞ 원신연 감독 인터뷰 보러가기 (2019년 가을호) ☞ 영화 티저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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