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최초의 승리 '봉오동 전투', 오는 8월 7일 개봉 앞서 4일 특별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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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봉오동 전투'가 8월 7일에 개봉합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마적 출신의 독립군 황해철 역은 유해진이, 명사수이자 냉철한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 역은 류준열이, 뛰어난 언변과 사격 솜씨로 일본군을 저격하는 마병구 역은 조우진 등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홍범도기념사업회는 8월 7일 영화 공식 개봉에 앞서 4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 4관에서
특별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시사회는 홍범도 기념사업회와 각계 각층의 정부 인사, 독립전쟁에 힘썼던 독립군들의 기념사업회 등이 모여 관람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후 일정 및 참여방법 공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