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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사 I 226 일본 패전 후 살해된 ‘위안부’들과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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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면서 일본은 결국 항복을 선언한다. 일본의 패망 소식이 알려지자 위안소 관리자들은 ‘위안부’들에게 약속한 돈도 지급하지 않은 채 종적을 감춘다. 퇴각하는 군인들에게 ‘위안부’의 존재는 또 다른 골칫거리였다. 군사기밀이 노출될 것을 우려해 ‘위안부’들을 집단 사살한 경우도 있었다. 중국 운남성 등월방공호에서 집단 사살된 ‘위안부’들 가운데 7명이 조선인 ‘위안부’로 밝혀졌다. ‘위안부’ 생활을 한 몸으로는 차마 고향에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자살한 ‘위안부’들도 있었다. 일본 정부는 일관되게 ‘위안부’ 문제에 군과 정부가 개입한 사실을 부인하고, 민간업자들이 돈을 벌기 위해 위안소를 설치하고 ‘위안부’를 모집, 운영했다는 주장한다. 그러나 요시아키 교수는 ‘위안부’ 문제에 군이 직접적으로 개입했음을 증명하는 증거들을 찾아냈다. 일본군의 공식 기밀 서류인 『진중일지』를 통해 위안소의 설치에 군이 직접 개입했음을 알 수 있다. #일본군 ‘위안부’ 집단사살 #요시아키 #교수 #진중일지 #위안소설치 #일본군직접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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