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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사 I 223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일본, 아시아 전역에서 위안소를 운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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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말, 일본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일대를 점령한다. 일본군이 주둔하는 곳마다 위안소가 설치됐다. 대만 동부 화련 지역의 소수민족 여성도 위안부로 끌려갔다. 진주만 공습을 받은 미군은 일본군 남태평양 사령부가 있던 팔라우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낙원으로 불리는 팔라우섬 곳곳에는 일본과 미국의 치열한 전투의 흔적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망망대해 록아일랜드에도 일본군 위안소가 있었다. 본섬에서 한 시간이나 떨어진 이곳의 ‘위안부’들은 모두 한국인들이었다. 60여 명의 여성들은 몇 개월 동안 갇힌 채, 성노예 생활을 해야만 했다. 미군의 공세에 밀린 일본군은 굴을 파고 숨어들었다. 일본을 거쳐 팔라우로 끌려간 강우자 할머니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인 ‘위안부’들은 굴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아야 했다. #일본군 #위안부#태평양전쟁#록아일랜드#팔라우 #강우자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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